인터넷주소란?
도메인이란?
도메인 분류
도메인 관리기관
도메인 서비스
도메인 활용
네임서버 운영
도메인 평가
도메인 매매
도메인 분쟁
도메인 역사
도메인 매매
도메인 분쟁사례
도메인 칼럼
주요 도메인 목록
도메인정보조회
Home > 도메인정보  
칼럼01   칼럼02   칼럼03   칼럼04   칼럼05   칼럼06   칼럼07   칼럼08   칼럼09  


도메인 이제는 현실을 직시할 때

도메인은 분명 하나의 가치이다. 그것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하나의 출발점으로서의 가치를 말하는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다. 우리가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 물을 준비하면 달리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갈증을 보다 쉽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을 준비하지 않으면 준비한 경우보다 달리기가 힘들어진다.

도메인도 이와 마찬가지. 인터넷 비즈니스에 있어 좋은 도메인은 달리기를 할 때의 물과 같아서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인터넷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그러한점에도 불구하고 왜 좋은 도메인들이 팔리지 않는것일까? 기업이나 개인 수요자를 탓하기 이전에 먼저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마인드를 분석해 보자.



도메인 판매에 대한 착각.

    자의적인 해석과 터무니 없는 가격.

    도메인의 가치는 상대적이다. 소유자가 누구냐 혹은 구매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운영 및 판매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도메인이 있고 누가 봐도 좋은 도메인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도메인이 있다. 예를 들어 mail.com 은 누가 봐도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최고 가치를 지닌 도메인이다. 하지만, wowgreatmail.com 은 긍정적인 의미의 형용사나 감탄사등으로 수식하였지만 누가 봐도 그러한 도메인은 가치가 떨어진다. 바로 희소성에서 말이다.

    문제는 소유자의 눈이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에 대하여 과대 평가를 내리는것이다. 그것은 국외보다 국내에서 더욱 심하다. 도메인 매매 사이트들을 방문해보면 아주 평범한 도메인조차도 천만원~억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생각해 보자. 도메인을 등록할 때 드는 비용은 현재 최저 $6에서 최고 $35 사이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7천원에서 4만원 사이인것이다. 그러한 가격에 등록한 도메인을 수백배에서 수천배 이상되는 가격에 판다는 것은 수요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억지인 것이다.

    또 한가지, 그러한 비현실적인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도메인 매매 업체도 문제이다. 물론 누구나 인정하는 키워드 도메인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키워드 도메인이 그렇게 가치가 높다고 해서 그와 유사한 도메인이나 희소성이 떨어지는 도메인이 그에 필적할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그러한 도메인들조차도 수천만원에서 억을 부르는 현실에 매매 업체들은 수수방관하고 있다. 고객의 의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거래가 없다면 매매 시장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이에 아사달의 새로운 개념의 경매 사이트 HOTAUCTION.CO.KR 은 보다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한다.그것은 이제는 거품을 빼고 현실적인 시장을 만들자는 아사달의 의지이며 수천에서 수억이 아닌 수십에서 수백만원 사이의 현실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도메인의 운영 역시 마찬가지.

    한번쯤 사이트를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사이트를 만든다는 것이 그리고 그것을 원할하게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고 있을것이다. 이에 분명한 것은 도메인과 운영은 성격을 달리 한다는것이다. 얼마전 필자에게 간단한 도메인 평가를 해달라는 메일이 왔다. 요즘 뜨고 있다는 기업간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만들려고 도메인을 등록했다는데 필자는 이에 대해 도메인도 중요하지만 실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한가지 간단히 예를 들면 기업간의 전자 상거래는 고객을 상대로한 상거래에 비해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다.그 자본은 어디에서 구할것인가? 투자가들이 도메인만을 보고 투자해줄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투자가들은 냉정함과 통찰력 그리고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 뚜렷한 수익 모델에 대한 충분한 설득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도메인만을 무작정 강조한다면 투자를 유치하지 못할 것이 뻔하다.

    그러한 필자에 조언에 대하여 온 도메인 소유자의 답장은 필자를 매우 당황하게 했다. 자신의 도메인에 대해 현실을 직시하라고 해준 것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매우 흥분한것이다.그러나 비단 이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다. 대다수 소유자들은 자신의 도메인에 대하여 자의적인 해석을 내리고 있다. 이에 필자가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뜨거운 열정을 지니되 현실 판단은 냉철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도메인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게 하여 오히려 도메인의 가치를 높힐수 있게 한다.

    이상 도메인에 대한 현실을 알아보았다. 이제 봉이 김선달식의 투기꾼은 사라져야 한다. 사이버 영토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는 하나의 가치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라이프의 수단이다. 그것은 마치 현실 세계에서 농사를 짓거나 건물을 짓기 위한 땅과 같은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땅이 좋아도 논밭은 제대로 일구지 못하거나 건물이 엉망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에 도메인 역시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는 판매나 운영의 노력이 필요한것이다.

사이트명 : 이대아 | 회사명 : (주)아사달 | 대표이사 : 서창녕 | 대표전화 : 070-7510-3007
사업자등록번호 : 206-81-24351 | 통신판매업신고 : 제18-890호 | 벤처확인번호: 051134532200563
(153-803)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28번지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8층 (주)아사달
Copyright ⓒ ips2000.co.kr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익스플로어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오페라 넷스케이프
맨위로